SMALL 이황의1 '꽃피면 달 생각하고' 정유미, 리얼한 극한 연기로 시청자에 눈도장! 배우 정유미가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묵직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아록, 연출 황인혁)에서는 박상궁(정유미 분)이 훈련대장 연채봉(한수현 분)에 의해 엄숙원의 처소에 비상을 넣은 사실이 밝혀졌다. 도망 끝에 추포당한 박상궁은 형틀에 묶인 채 주리에 틀리는 고문을 당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연채봉은 박상궁에게 성현세자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며 "엄숙원 처소에 비상이 나온 일이 다시 언급되면 안 된다"라고 신신당부했다. 하지만 한애진(강미나 분)이 두 사람의 밀담을 우연히 듣게 되고 이를 세자인 이표(변우석 분)에게 전한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이표는 박상궁에 대한 조사를 감행하여, 과거 박상궁이 내수사.. 2023.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