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 아들’ 정철, 6월 컴백 확정 ‘감성 발라더 귀환’

정철이 4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소속사 버키나인은 6월 12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컴백 이미지를 공개한 뒤 "정철이 오는 16일 정오 싱글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철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된 '잘 가, 많이 고마웠어(Goodbye)'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내놓는 신보다. 정철은 지난 앨범을 통해 본인만의 매력 보이스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호평받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앨범명 ‘그대를 허락해 주세요’와 함께 발매일시 ‘2022.06.16.12PM’ 텍스트가 적혀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역량을 보이고 있는 정철이 이번 앨범에선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정철은 버키나인과 손잡고 새 출발을 알렸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버키나인'에서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곡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