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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14

'붉은 단심' 박성연, 오직 강한나 위한 충신…칼 위협에도 의연함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에서 강한나를 모시는 뛰어난 충신으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박성연은 유정(강한나 분)을 모시는 지밀상궁인 최상궁으로 분해, 유정의 안위를 다방면으로 걱정하는 최상궁의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연은 똥금(윤서아 분)이 고문당하고 있는 상황에도 유정(강한나 분)의 안위만을 살피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정은 고문당하는 똥금을 구하기 위해 대비가 있는 편전으로 향했다. 최상궁은 "안 됩니다. 내명부가 편전에 드는 건 금기 중의 금기이니 지금은 자가의 안위만 생각하십시오"라고 만류했지만 결국 유정의 고집을 꺾진 못했다. 유정은 대비를 만나 똥금을 풀어주라고 요청했다. 이를 거절하려 한 대비는 유정.. 2023. 5. 15.
신스틸러 박성연, ‘붉은 단심’→‘구필수’서 독보적 존재감 배우 박성연의 열일 행보가 지칠 줄 모르고 있다. 지난 4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고, 최근 두 편의 드라마에 동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연은 지난 4월 개봉한 '말임씨를 부탁해'에서 주인공 미선 역을 맡아,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5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는 최상궁 역을, 5월 4일 첫선을 보인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 연출 최도운 육정용)에서는 샤론 오 역을 맡아 각기 다른 캐릭터에 매력을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먼저 박성연은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단단한 내면을 갖춘 .. 2023. 5. 15.
‘붉은 단심’ 박성연, 강한나와 티키타카 궁중 케미 ‘존재감’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에서 묵직한 카리스마와 함께 강한나와 티키타카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박성연은 유정(강한나 분)을 모시는 지밀상궁인 최상궁으로 등장, 유정을 대신하여 태형에 처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이준 분)는 유정을 시중드는 최상궁을 비롯한 전각 안의 모든 상궁과 나인들에게 태형을 시행하라 명했다. 앞서 유정은 자신이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가 아닌 사실이 탄로 날 위기를 맞았고, 대비마마의 명을 거역하면서까지 질녀 박씨라는 증거인 배꼽 반점을 확인시켜 줄 수 없다고 끝까지 주장했다. 결국 유정은 궁의 기강을 어지럽힌 죄목으로 형벌에 처.. 2023. 5. 4.
박성연, 훈육상궁으로 분해 첫 사극 도전...카리스마 신스틸러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을 통해 인상적인 첫 사극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박성연은 최상궁으로 분하여,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박성연은 합궁 문제로 왕에게 화가 난 유정(강한나 분)을 강하게 나무라며, 위계질서에 엄격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상궁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최상궁은 이태(이준 분)와의 합방을 기다리는 유정에게 "오늘부터 숙의를 모실 최상궁이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때 어명을 받은 허상선(차순배 분)이 찾아와 "금일은 숙의 조씨의 처소로 납신다고..."라며 난감한 상황을 전했고, 이에 유정은 "전하께 가서 법도를 지키시라 전하라!"라며 격한 언변을 토했다. 더불어 "내관이라.. 2023. 5. 4.
'구필수는 없다' 박성연, 한고은 라이벌 첫 등장…티격태격 케미 배우 박성연이 한고은의 라이벌로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 층 더 고조시켰다. 4일 첫 방영된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연출 최도운 육정용 연출)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극 중 박성연은 구필수의 아내 남성미(한고은)의 라이벌인 샤론 오 역으로 분하여, 아이를 둔 현실적인 극성 엄마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성연은 아들 영재가 참가 중인 중학생 영어 토론대회 결승전을 찾았다. 같은 팀인 영재와 준표(정동원 분)는 서로 의기투합하여 결승전을 치렀고, 열띤 토론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 2023. 5. 3.
박성연, ENA ‘구필수는 없다’ 출연…한고은 라이벌 役 배우 박성연이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 연출 최도훈, 육정용 / 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에서 팔색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박성연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사랑받았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박성연은 극 중 구필수의 아내 남성미(한고은 분)의 라이벌 샤론 오 역으로 분한다. 샤론 오는 대학 동창 남성미에.. 2023. 5. 3.
박성연, ‘우리들의 블루스’ 특별출연...가사조사관 역으로 신민아와 호흡 배우 박성연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특별 출연하여,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박성연은 지난 24일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에서 이혼 후 아들에 대한 양육권 분쟁 중인 선아(신민아 분)와 태훈(정성일 분)의 의견을 듣고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정하는 가사조사관으로 등장하여, 차분하면서도 예리한 모습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연은 양육권 분쟁 중인 선아의 집을 찾았다. 먼저 선아는 어린이집에 아들을 데리러 갔다가 앓고 있던 우울증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난 뒤, 남편 태훈(정성일 분)에게 소송을 당해, 양육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된 상황이었다. 가사조사관인 박성연은 .. 2023. 4. 20.
'너를닮은사람' 마지막회 앞둔 박성연 "고현정의 숨통 뿌듯" 배우 박성연이 ‘너를 닮은 사람’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남겼다. 박성연은 2일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최종회를 앞두고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의 감사함을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은 소풍 다니듯 현장에 다녔던 것 같습니다. 낚시터 소파에 앉아 감독님과 의논하고 스태프를 따라 물수제비도 떠본 잔잔한 기억들이 회상됩니다. 특히 희주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희주의 숨통이었던 낚시터, 그 자체였던 '이동미'씨, 나를 만나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마지막으로 '너를 닮은 사람'을 시청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뜻깊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성연은 극 중 정희주(고현정 분)의 유일한 친구이자 안식처를 제공하고, 희주가 곤란할 때 힘이 되어주는.. 2023. 4. 3.
박성연 '붉은 단심' 출연 확정..사극으로 연기 변신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에서 사극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박성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이준 분)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절대 군주를 꿈꾸는 이태와 왕을 '왕실의 꽃'으로 만들려는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의 팽팽한 정치 대립, 궁중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된 자유로운 영혼 유정(강한나 분)의 모습을 그려낸다. 박성연은 극 중 최상궁 역을 맡았다. 최상궁은 누구나 인정하는 훈육상궁으로, 위계질서에 엄격하여 모두 어려워하는 존재다. 그녀는 아무에게도 진심을 보이지 않고..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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