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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박성연, 오직 강한나 위한 충신…칼 위협에도 의연함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에서 강한나를 모시는 뛰어난 충신으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박성연은 유정(강한나 분)을 모시는 지밀상궁인 최상궁으로 분해, 유정의 안위를 다방면으로 걱정하는 최상궁의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연은 똥금(윤서아 분)이 고문당하고 있는 상황에도 유정(강한나 분)의 안위만을 살피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정은 고문당하는 똥금을 구하기 위해 대비가 있는 편전으로 향했다. 최상궁은 "안 됩니다. 내명부가 편전에 드는 건 금기 중의 금기이니 지금은 자가의 안위만 생각하십시오"라고 만류했지만 결국 유정의 고집을 꺾진 못했다. 유정은 대비를 만나 똥금을 풀어주라고 요청했다. 이를 거절하려 한 대비는 유정.. 2023. 5. 15.
신스틸러 박성연, ‘붉은 단심’→‘구필수’서 독보적 존재감 배우 박성연의 열일 행보가 지칠 줄 모르고 있다. 지난 4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고, 최근 두 편의 드라마에 동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연은 지난 4월 개봉한 '말임씨를 부탁해'에서 주인공 미선 역을 맡아,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5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는 최상궁 역을, 5월 4일 첫선을 보인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 연출 최도운 육정용)에서는 샤론 오 역을 맡아 각기 다른 캐릭터에 매력을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먼저 박성연은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단단한 내면을 갖춘 .. 2023. 5. 15.
‘붉은 단심’ 박성연, 강한나와 티키타카 궁중 케미 ‘존재감’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에서 묵직한 카리스마와 함께 강한나와 티키타카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박성연은 유정(강한나 분)을 모시는 지밀상궁인 최상궁으로 등장, 유정을 대신하여 태형에 처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이준 분)는 유정을 시중드는 최상궁을 비롯한 전각 안의 모든 상궁과 나인들에게 태형을 시행하라 명했다. 앞서 유정은 자신이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가 아닌 사실이 탄로 날 위기를 맞았고, 대비마마의 명을 거역하면서까지 질녀 박씨라는 증거인 배꼽 반점을 확인시켜 줄 수 없다고 끝까지 주장했다. 결국 유정은 궁의 기강을 어지럽힌 죄목으로 형벌에 처.. 2023. 5. 4.
박성연, 훈육상궁으로 분해 첫 사극 도전...카리스마 신스틸러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을 통해 인상적인 첫 사극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박성연은 최상궁으로 분하여,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박성연은 합궁 문제로 왕에게 화가 난 유정(강한나 분)을 강하게 나무라며, 위계질서에 엄격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상궁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최상궁은 이태(이준 분)와의 합방을 기다리는 유정에게 "오늘부터 숙의를 모실 최상궁이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때 어명을 받은 허상선(차순배 분)이 찾아와 "금일은 숙의 조씨의 처소로 납신다고..."라며 난감한 상황을 전했고, 이에 유정은 "전하께 가서 법도를 지키시라 전하라!"라며 격한 언변을 토했다. 더불어 "내관이라.. 2023. 5. 4.
박성연 '붉은 단심' 출연 확정..사극으로 연기 변신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에서 사극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박성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이준 분)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절대 군주를 꿈꾸는 이태와 왕을 '왕실의 꽃'으로 만들려는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의 팽팽한 정치 대립, 궁중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된 자유로운 영혼 유정(강한나 분)의 모습을 그려낸다. 박성연은 극 중 최상궁 역을 맡았다. 최상궁은 누구나 인정하는 훈육상궁으로, 위계질서에 엄격하여 모두 어려워하는 존재다. 그녀는 아무에게도 진심을 보이지 않고..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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