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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유상이 ADI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ADIA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장유상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이후 영화 '거인', '조선마술사', '울보', 라임크라임', 드라마 '구해줘', '슈츠', '추리의 여왕2', '영혼수선공', '복수해라'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ADIA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로 화제를 불러온장유상이 ADIA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지금까지 무궁무진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명품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질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ADI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김지성, 장하은, 김한결, 장지수, 하선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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