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사이렌3 신스틸러 박성연, ‘붉은 단심’→‘구필수’서 독보적 존재감 배우 박성연의 열일 행보가 지칠 줄 모르고 있다. 지난 4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고, 최근 두 편의 드라마에 동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연은 지난 4월 개봉한 '말임씨를 부탁해'에서 주인공 미선 역을 맡아,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5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는 최상궁 역을, 5월 4일 첫선을 보인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 연출 최도운 육정용)에서는 샤론 오 역을 맡아 각기 다른 캐릭터에 매력을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먼저 박성연은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단단한 내면을 갖춘 .. 2023. 5. 15. ‘사이렌’ 박성연, 반전 서사 주인공 배우 박성연이 드라마 '사이렌'에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사이렌'은 소음공해를 처리하는 가상의 시설인 ‘노틱웨이브’ 직원의 자살 후, 후임으로 내려간 속물 회사원 최태승(최진혁)이 마을과 회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을 다룬 SF 미스터리 스릴러 극이다. 극 중 박성연은 '노틱웨이브'의 직원 '서혜선'을 연기했다. 서혜선은 최태승의 직속 상사로 평소에는 수다를 좋아하는 영락없는 푼수지만 중간중간 날카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역으로 존재감을 이끌었다. 서혜선은 소음 처리 시설로 인해 마을 주민과의 보상금 합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오과장(조달환)의 후임인 태승의 직속 상사.. 2023. 4. 3. 박성연, '너를 닮은 사람'→'멜랑꼴리아'→'사이렌'까지, 브라운관 '열일 행보' 배우 박성연이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이어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와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사이렌'에 연달아 출연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로 확실한 존재감을 뽐낸다. 박성연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고현정 분)의 친구 '이동미' 역을 맡았다. 이동미는 희주의 유일한 친구이자 안식처를 제공하고, 희주가 곤란할 때 힘이 되어주는 인물이다. 박성연은 퉁명스럽지만 따뜻한 마음의 '츤데레' '이동미'를 매력있게 그려내며, 고현정과 실제 친구를 연상케하는 절친 케미로 몰입도를 높이는 높였다. 또한 작품 분위기에 어울리는 미묘한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표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어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 2023.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