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새드라마1 '보라! 데보라' 유인나, 과몰입 유발 장인이 나타났다! 배우 유인나가 과몰입 유발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유인나는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 서민정, 극본 아경)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코치 데보라 역을 맡아 겉으로는 "연애의 목적이 결혼은 아니잖아요?"라고 당당하게 외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연인 노주완(황찬성 분)의 프러포즈를 간절히 원하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데보라는 지난 1, 2회 방송에서 라디오 '정오의 데이트'의 '데보라의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연애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줬다. 데보라는 사귀자는 말을 하지 않는 남자와의 연애를 계속해도 괜찮겠냐는 고민에 "해석해야 하는 얘기를 하고, 심쿵하는 행동을 하고, 여지는 주되 약속은 안 하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 2023.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