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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연극 '자본2' 성료…"무게감 있는 메시지 전할 수 있어 만족" 배우 정유미 씨가 연극 '자본2 : 어디에나 어디에도'에 출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극 '자본2 : 어디에나 어디에도'를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정유미 씨의 소감을 공개했다. 연극 '자본2 : 어디에나 어디에도'는 2016년 '파나마 페이퍼스', 2017년 '파라다이스 페이퍼스' 등 실제 사건과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창작한 다큐드라마다. 1% 슈퍼리치의 부를 지켜주기 위해 탈세와 불법 거래를 일삼는 자산관리사와 이들에 맞서는 국제 탐사보도 저널리스트의 활약을 드라마틱하게 다루는 내용이다. 극 중 정유미 씨는 몰타의 '1인 위키리크스'로 불리는 탐사보도 전문기자 '다프네 갈리치아'라는 실존 인물을 연기했다... 2023. 5. 4.
'꽃피면 달 생각하고' 정유미, 리얼한 극한 연기로 시청자에 눈도장! 배우 정유미가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묵직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아록, 연출 황인혁)에서는 박상궁(정유미 분)이 훈련대장 연채봉(한수현 분)에 의해 엄숙원의 처소에 비상을 넣은 사실이 밝혀졌다. 도망 끝에 추포당한 박상궁은 형틀에 묶인 채 주리에 틀리는 고문을 당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연채봉은 박상궁에게 성현세자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며 "엄숙원 처소에 비상이 나온 일이 다시 언급되면 안 된다"라고 신신당부했다. 하지만 한애진(강미나 분)이 두 사람의 밀담을 우연히 듣게 되고 이를 세자인 이표(변우석 분)에게 전한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이표는 박상궁에 대한 조사를 감행하여, 과거 박상궁이 내수사.. 2023. 4. 5.
드라마 스페셜 '셋' 정유미, 반전 엄마 役으로 색다른 변신! 극의 판도 바꾸는 소름 돋는 활약 배우 정유미가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연출 구성준, 극본 이남희)은 성범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셋이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정유미는 극 중 형주(정이서 분)의 엄마 역을 맡았다. 그녀는 남편을 잃고 형주를 혼자 키우다 재혼을 한 인물로, 형주가 의지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다. 그는 겉으로는 한없이 따뜻한 엄마지만, 속을 헤아릴 수 없는 미스터리한 행동들을 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작은 마을 종장리에 사는 여중생 형주, 종희(소주연 분), 보리(조인 분)는 동갑내기 소꿉친구다. 어느 날 ..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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