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정찬영2 '서른, 아홉' 송민지, 남편 이무생에 친아들 여부 속였다...충격 반전 배우 송민지가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반전 서사를 이끌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송민지는 지난 23,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서 남편 김진석(이무생 분)의 과거 연인이었던 정찬영(전미도 분)을 찾아가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경고했고, 결국 대화를 듣고 있던 미조(손예진 분)에게 머리채를 잡히며 몸싸움을 벌였다. 더불어 아들 주원(기은유 분)이 진석의 친아들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냉랭한 관계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선주는 남편 진석의 과거 연인이었던 찬영을 찾아가 두 사람의 관계를 끝내라고 경고했다. 선주는 "우리 그이가 뭐 약속한 거 있어요? 이를테면 뭐... 재산 좀 떼 준다고 하던가요?"라며 무례한 언행.. 2023. 4. 5. '서른, 아홉' 배우 송민지, 전미도 라이벌 선주役으로 강렬 첫 등장... 우아+카리스마로 남다른 포스 배우 송민지가 강선주로 분해, 인상적인 첫 등장과 함께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였다. 송민지는 지난 16,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서 김진석(이무생 분)의 아내이자 부유한 집안을 배경으로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가져야 하는 쟁취심이 강한 강선주 역으로 처음 등장하여 눈길을 모았다. 강선주는 사랑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솔직하고 당찬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극 중 김진석을 사이에 두고 정찬영(전미도 분)과 사랑에 대한 경쟁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석과 찬영의 케미 넘치는 대화가 그려졌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선주의 방문으로 두 사람은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찬영은 급히 사무실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며칠 뒤, 오랜 고민 끝에 찬영은 진석에게.. 2023.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