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종영소감3 ‘서른, 아홉’ 송민지 “전미도·이무생과 친한 사이” [일문일답] 배우 송민지가 ‘서른, 아홉’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늘(31일) 종영을 앞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서 송민지는 강선주 역으로 분하여 시청자들에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강선주는 부유한 집안을 배경으로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가져야 하는 쟁취심이 강한 인물로 특히 사랑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솔직하고 당찬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작품에서 송민지는 정찬영(전미도 분)과 복잡한 관계로 얽힌 상황 속 우아한 이미지와 동시에 감정적이고 직설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에 대한 공감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송민지는 지난 회에서 아들 주원(기은유 분)과의 영국 행을 남편 진석(이무생 분)에게 알렸고, 찬영에게는 자신.. 2023. 4. 19. '며느라기2...ing 김지성, 종영 소감 "축복 같은 시간, 모두에 감사" 배우 김지성이 '며느라기2...ing'(이하 '며느라기2')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26일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연출 이광영/극본 유송이)에서 김지성은 민사린(박하선 분)의 직장 상사 도팀장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했다. 이번 작품에서 김지성은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워너비 직장 상사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도팀장을 100%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주인공 민사린의 모든 걱정을 들어주는 창구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에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며느라기' 시즌1부터 시즌2까지 함께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김지성은 소속사 아디아(ADI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며느라.. 2023. 4. 19. 전미도, '슬의생2' 종영소감 "3년간 채송화로 지냈다…떠나보내기 아쉬워" 배우 전미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 소감을 밝혔다. 17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미도의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 소감 영상을 게재했다. 전미도는 영상을 통해 "거의 3년 가까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로 지냈는데,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채송화 캐릭터를 떠나보내기 상당히 아쉽다. 언제 다시 채송화로 찾아뵐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잊지 않아 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미도와 파라솔'의 팬클럽인 '모래알'에게 "저희가 언제 또 새 앨범으로 찾아올지 모르지만 기다려주시면 언제가 꼭 만날 수 있을 거다. 그동안 노래를 사랑해주셔.. 2023.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