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최상궁1 박성연 '붉은 단심' 출연 확정..사극으로 연기 변신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에서 사극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박성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이준 분)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절대 군주를 꿈꾸는 이태와 왕을 '왕실의 꽃'으로 만들려는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의 팽팽한 정치 대립, 궁중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된 자유로운 영혼 유정(강한나 분)의 모습을 그려낸다. 박성연은 극 중 최상궁 역을 맡았다. 최상궁은 누구나 인정하는 훈육상궁으로, 위계질서에 엄격하여 모두 어려워하는 존재다. 그녀는 아무에게도 진심을 보이지 않고.. 2023.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