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블루스, 7월 16일 '리턴 오브 더 레전드' 콘서트 개최
엄인호가 이끄는 그룹 신촌블루스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최사 '버키나인' 측은 신촌블루스 콘서트를 내달 7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그룹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인 엄인호를 비롯해 현 멤버 강성희, 제니스, 김상우가 함께 참여해 한국 블루스 음악을 이끌어온 '신촌블루스'의 명곡들로 향연을 이룰 예정이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이치현과 벗님들,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2023. 5. 15.
권인하 ‘리턴 오브 더 레전드’ 10번째 주자 출격
가수 권인하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열 번째 가수로 출격,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명곡 무대를 선보인다. 8일(오늘) 버키나인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버키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권인하의 영상이 공개된다. 권인하는 ‘동해로’를 시작으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 ‘Don’t forget remember’, ‘오래전에’, ‘형(兄)’, ‘첫사랑’, ‘지나오다’, ‘좁은 창문의 줄무늬 커튼’, ‘사랑한 후에’, ‘선물’,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 총 12곡의 공연을 펼친다. 특히 자신의 노래는 물론 장범준, 김민석, 전인권 등 다양한 세대의 가수의 명곡..
2023. 5. 15.